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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18세 검사탄생 피터 박 한국계 캘리포니아 변호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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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검사가 탄생했다, 

이름은 피터 박, Peter Park, 18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 소속이다. 

 

*17세에 변호사 시험 합격했다, 최연소 기록이다.

*13세에 고등학교 입학했다, 우리나라로치면 초등학교 6학년인데!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학교 법대에 등록했다, 

미국 시스템에서 이것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대학 수준의 자격시험 CLEPS에 합격하면, 

고등학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 가능하다. 

*2023년 금년 8월부터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하다가, 성인인 18세가 되자 검사로 정식 임명되었다. 

 

출처; USA Today, Dec.8, 2023.

 

**피터 박, 뭐라고 말했나?

 

“It was not easy, but it was worth it. It required discipline and strategy to pass the bar,

and I made it in the end," Park said in the release. "I am extremely blessed to have

discovered this path, and my hope is that more people will realize that alternative paths

exist to becoming an attorney."

 

이렇게 빠른 길을 선택했던 것, 쉽지는 않았지만,

보람이 있었다, 전략도 필요하고 집념도 필요했다, 

이런 길이 있다는 걸 발견한 건 큰 행운이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길이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했는데, 

한 마디로 어마무시하다. 

머리도 좋았겠지만, 현재의 제도에서 가장 빨리 달릴 수 있는

방법, 그런 길을 찾아서 달렸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출처; USA Today, Dec.8, 2023.

 

**국내에서 보도한 기사는, 

출처; 연합뉴스 20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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