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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국정원장 조태용, 외교안보 라인 모두 외교부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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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정원장에 조태용, 지금 국가안보실장이 곧 임명될 거란, 

속보가 떴다. 

 

신임 국가안보실장엔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외교부장관에는 조태열, 전 외교부 2차관이라고 한다. 

 

**외교부 마피아?

초반에 정치인 출신, 교수출신 등이 외교안보 라인으로

채워졌다가, 이제 바꾸는데, 

외교부 출신 일색이다. 

 

특히 조태용, 이 분은

주미 한국대사하다가 갑자기 불려와서, 

국가안보실장하더니, 국정원장으로 간다?

무척 유능하다는 얘기인가?

아니면 국가안보실장이 너무 격무여서 자리바꾸는가?

국정원장은 더 직무가 과중한데--!

 

**국정원장, 전문 외교관 출신 적합?

안그렇다고 생각한다, 

정보를 다룬다는 점에서 외교부 출신이 장점은 있다, 

워낙 국익을 최우선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이해는 간다, 

하지만, 군출신이 더 적합하다고 본다.

 

비밀관리에 능하고, 조직 장악력 우수하고, 

국가에 대한 무한 충성심, 

이런 측면에서는 군출신이 마땅하다고 보는데, 

윤석열대통령은 아마도

외교관 출신이 일을 잘하고 신뢰도 간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외교안보 최고수 명망가 안나오나?

우리나라는 안보에서 대통령을 끌고 가는 최고수 안보전문가가

나와야 한다, 

지금처럼 어디서 뭘하는지, 고작해야

대통령 해외순방이나 점검하는 일해서야 되겠나?

 

대통령 인지도보다, 외교안보 책임자 인지도가

국내외에서 좀 알려지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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