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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알츠하이머 마을, 프랑스 랑데 알츠하이머 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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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마을, 색다른 마을이 프랑스에 있다,

마을 이름은 랑데 알츠하이머, Landais Alzhleimer, 

랑데는 프랑스 남부 마을 이름이다.

 

주민 전체가 알츠하이머 환자라고 한다, 

이 마을 풍경은, 

 

->주민 누구든 돈을 내지 않는다, 빵집에서도

그냥 들고가면 되고, 극장도 무료다, 

물론 마을 전체에서 다 지불한다.

 

->환자들은 자유롭게 행동하고 살아간다, 

자유의지가 최대한 보장된 치유의 장소다.

 

->비용은 전문 요양시설보다 비싸지 않다, 

통제가 최소화된 곳에서,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방식이다. 

 

->목조주택 한 곳, 단층짜리 집에서는 8명이 함께

공동생활한다.

 

->프랑스 정부에서 이 마을 건설에 우리돈 281억원을

지원했다.

 

->치매 환자 주민은 약 120명, 

그리고 의료 전문가와 자원봉사자 다 합쳐서 120명, 

그러니까 환자 수와 지원하는 사람들 수가 같다. 

이 정도면 력셔리해 보인다. 

 

**알츠하이머를 위한 비전과 대안

이 정도면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희망이요 대안적 삶이 가능한 비전으로 제시할 만하다.

 

우리도 좀 더 서둘러야 할 것같다, 

주변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참조한기사는, 

출처; BBC News Korea,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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