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백 교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참신하지 못하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에 임혁백 교수, 고려대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즉각적인 이미지, 인상을 적어보면, 

 

->너무 올드세대다, 나이 많다고 못할 직책은 아니지만, 

그냥 떠오르는 생각은 그렇다, 굳이 고령이신 분을?

사람이 그렇게 없을까? 참신하지 못하다. 

 

->진보색채를 지닌 교수다, 정치학 교수인데, 

이미지 자체는 좋은 편이다, 정치학 분야에선

유명하다고 한다, 석학이라는데, 글쎄 학문적으로 유명하면, 공천도

유명하게 잘할까? 그런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찾아보니 정확한 출생일은 안나온다, 

1971년 서울대 입학이라니, 대략 70대 초반으로 보인다, 

그런데 외모를 보니, 별 감흥이 오지 않는다, 

사진 자체가 너무 노인이다. 

 

->지금 라이벌 정당, 국민의힘에서는 50세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떠올랐는데, 공천 심판 역할을 70대 원로교수가 하신다니, 

글쎄다, 원로가 되시면 사심도 없어지고, 공정한 심판이

더 가능하다는 생각은 해본다, 

하지만 시대 코드를 읽고, 다가올 20년 30년을 비전화할

정치 인재를 선발하는데, 과연 무슨 기준으로

공천 룰을 설정할까? 낙관보다는 비관적 생각이 더 앞선다. 

 

**교수출신들이 정계에서 남긴 족적

별로 안좋은 기억이 많다, 

학교에선 왜 그렇게 유명한데, 정작 정책을 설정하고

추진하는 자리에 가면, 

실패를 더 많이 하는 걸까?

특히 문재인정부 시절에, 교수출신, 그것도 한두명이

아니다, 이 분들이 무슨무슨 사연으로 학생들과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겼다가 실전에 들어가서

남긴 족적을 보면, 한마디로 가관도 아니다. 

 

교수들은 학교에서 연구에 매진해야 그것이 

올바른 교수이고, 교수다운 교수다, 

정치권에서 손짓해서 오란다고 달랑 달려갈 일이 절대

아니다, 

정치인들이 도구로 사용하려는 생각, 

그 생각을 넘어서야 교수다운 교수다.

 

출처; 연합뉴스TV,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