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 딜렘마 이재명 적격이면 범죄 혐의자도 적격 아이러니

아침 뉴스에서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시스템에서 제일 첫째 관문, 

출마 적격자이냐 아니냐를 가리는 기준에서, 

이재명 적격은 당연이고, 

1심에서 유죄 판결받은 황운하도 적격, 저번에 돈받았다고

검찰이 혐의를 제시했던 노웅래도 적격, 

이게 실화인가?

 

**민주당 공천 딜렘마, 검찰이 주적이다!

민주당의 주적은 검찰이다, 

검찰에서 당신 죄가 있다고 보는데, 기소해야 하겠다, 

이렇게 움직이는 순간, 그 검찰과 담당 검사는

민주당의 주적이 된다.

 

그런데, 아이러니는 검찰이 주적인 나라, 이 나라에서

국회의원이 되고싶어 한다는 것, 

그럼 대한민국은 주적과 우호세력이 혼재하는, 

무정부상태란 말인가?

민주당의 지금 지도부를 형성하는 주력세력은, 

자기 조국을 무정부상태로 보거나, 그런 상태로

만들기위해 정치를 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민주당 몰락의 신호탄

이러면 민주당이 총선에서 절대 못이긴다, 

아무리 국민 중에서 열성 지지자를 확보한 민주당이라고

해도, 어느날 그 열성 지지자들이 자각하게 된다, 

이건 아니다, 왜 이런 아이러니가 발생했을까?, 

왜 유독 검찰을 그렇게 혐오할까?

자기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에도 그렇게 검찰을 증오했나?

검찰조직을 마음대로 좌지우지해놓고, 

이제와서 왜 이러는지 정말 알수가 없다, 

이렇게 자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민주당 지도부가 정말 정신을 차려야 할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