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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알츠하이머 혈액으로 진단, 집에서도 가능한 진단키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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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진단을 더 쉽게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곧 개발된다는 소식이다. 

 

스웨덴 연구팀에서 지금 개발 중인 진단키트는, 

 

*집에서 스스로 혈액을 체취해서 병원으로 전달하면, 

결과를 알게 된다. 

 

*지금 진단하는 방법보다 더 저렴하고 더 간단하게,

더 정확하게 알츠하이머를 예측할 수 있다. 

 

출처; 동아일보 2024.1.24.

 

 

**알츠하이머 예방효과는?

의문이 든다, 

자신이 알츠하이머 걸릴 확률이 높다, 대체로 언제쯤

알츠하이머가 올 수 있다, 

이걸 알게 된다고, 예방효과가 높아질까?

 

미리 알게 되면, 아마도 지연시키는 약물 투입 등, 

더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효과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사실을 미리 알게 되면서 겪어야 하는 삶의 질 저하, 

걱정되고, 불안하고, 우울해지는 현상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이 대목이 무척 걱정된다, 

차라리 모르는 것이 더 나을 경우도 있다, 

초기에 알게 된다는 전제에서는, 

닥쳐서 약물치료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그냥 아마추어 생각을 해봤다, 

누가 나 자신을 향해, 

그런 진단을 미리 하라고 추천하면 거절하겠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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