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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평균수명 늘려주는 건강 운동 톱8, 1위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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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 다 좋다, 

이건 상식이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이 좋은가?

이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이 보인다, 

덴마크 어느 교수가 쓴 논문에서 나온다는 얘기인데, 

톱8 운동 중에서 1위가 테니스였다.

 

출처; 조선일보 2024.1.23.

 

**왜 테니스인가?

현실과는 좀 다른 것같다, 

60대 정도부터는 테니스를 접고, 다른 운동으로 옮긴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렇다. 

더구나 테니스하다가 근육통이 제대로 걸리거나, 

아켈레스건이 나가 본 사람이라면, 테니스를 접고 만다. 

 

그런데 서양에서는 좀 다른 것 같다, 

여행하다가 본 장면 중에서, 할아버지와 손자가 서로

테니스를 치는 모습을 봤다, 

우리가 보던 테니스 장면이 아니었다. 

서로 받기 좋게, 잘 넘겨주고, 그렇게 격렬하게 하지

않는 장면인데,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장면이다.

우리는 좀 격렬하게 한다, 상대방이 받기 힘든 곳으로

볼을 세게 보낸다. 

그러니 사고가 날 수 밖에--!

 

**건강 운동, 상식과 다른 것

좀 나이가 들면 헬스클럽에 많이 간다, 

젊은이들도 그렇다, 시간을 줄이고 굳이 야외에 나가서

하는 절차상의 복잡함도 줄일 수 있다,

그런데 위 연구 결과를 보니, 수명 연장효과는 제일

꼴찌다. 아마도 혼자하는 운동이어서 그런 것 아닐까?

 

테니스 배드민턴이 수명연장 효과가 큰 것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함께 하는 운동이기 때문일 거다. 

 

그래서 사이클링, 수영, 조깅 등은 기대만큼 높지 않다, 

모두 3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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