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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한국 요르단 아시안컵 축구 무승부 게임 졸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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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요르단과 2대2로 비겼다, 

경기내용으로 보면 최선의 결과다, 내용면에서 밀렸기

때문이다. 

공격이나 수비 모두 요르단이 우세였다, 

내가 볼 때는 그렇다. 

 

언론에서는 한국이 졸전을 벌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졸전은 아니고, 그저 그렇게 한 것인데, 

굳이 졸전이라고 받아들인다면, 이유는 딱 다음

두 가지다. 

 

->손흥민, 이강인 두 선수의 공격역량이 차단되었다, 

특히 이강인 선수는 심하게 요르단 수비수에게

막혔다. 그래도 손흥민 선수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그래도 본전은 했지만, 10점 만점에 7점을 준다. 

이강인 선수는 6점이다, 제대로 능력을 펼치지 못했다.

 

->조규성 선수의 부진이 한국 축구 졸전의 주된 이유다, 

굳이 이 선수를 지명하려는 의도는 없었는데, 

저번 바레인 경기때부터, 지켜봤다, 

공격수로서 능력이 아주 부족하다, 외국에서

공격수 역할을 하거나, 국가대표 공격수로서 역량과 재능이

부족한 편이다, 특히 오늘 요르단전에서는, 

조규성 선수를 처음부터 엔트리에서 제외시켜야 했는데, 

감독이 그래도 기대를 걸었나보다, 

나같은 아마추어도 아는데, 감독이나 코치 등, 

전문가들이 조규성 선수의 능력에 기대를 건다는 사실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아마도 좋은 체격조건 때문에, 그리고 공중 볼에서

골 키핑 역량을 높이 산 모양인데, 체력도 그렇고 스피드도

그렇고 집중력도 그렇고, 

공격수로서 어느 하나 특장으로 내세울만한 것이 없다. 

 

김민재, 이강인, 손흥민 이 3명의 선수들을 제외하면, 

한국 대표들은 그냥 보통 수준에서 좀 더 잘하는 선수들,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다만 황인범 선수의 역량은 높이 평가하지만, 

어딘가 조금은 미진한 대목을 늘 느낀다, 

아마도 체격조건이 강하지 못해서 그런 건 아닌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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