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 파열, 비명 횡사 논란 이재명대표가 답해야 할 질문

민주당 공천 파열이 극에 달한다, 

비명 횡사라는 용어가 회자될 지경이다, 

어느 당이든 공천때가 되면, 파열음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불가피한 일이다, 하지만, 

지금 민주당 공천을 보면, 친명이 아닌 사람들은, 

횡사로 가는 게 눈에 보인다. 

 

그래서 이재명대표에게 비난 화살이 쏠린다, 

모든 것이 다 이재명의 책임은 아니지만, 

대표이므로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되는 건

피하기 어렵다, 

특히 다음 5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그래야 민주당이 총선에서 패배하지 않는다,

 

1) 비명, 반명이면 공천에서 떨어지는 이유는 뭔가?

다 그런 건 아닐 거다, 

친명도 공천에서 낙천할 수 있다, 실제로 그럴 거다, 

그런데 비명, 반명 인사들이, 그것도 좀 과하게

비판했던 사람들이 떨어지는 이유가 뭔가?

검찰독재 한다고 비판하는 민주당에서 그러면 되나?

 

2) 공천 기준이 대체 뭔가?

정확하게 다 공개해야 하지 않겠나?

누가 몇점을 받아서 낙천했다, 이런 공정성은 보여야 하지

않겠나? 떨어진 사람이 나는 몇등이다, 이렇게 등수만

알고 그래서 낙천했다, 이렇게 통보하면, 당사자가 수긍할까?

 

3) 4월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의 목표는 뭔가?

총선 승리가 맞나?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친문 실세들이 구석으로

몰리고, 반명 유명인사들이 낙천하고, 이런 걸 보니

총선 승리가 아니라, 친명 세력 구축하기로 보인다, 사실인가?

 

4) 계양 을 지역구 출마 정말 하나?

이재명대표의 지역구 출마, 이미 선언했는데, 또 뒤집을까

걱정돼서 질문한다, 총선 얼마 앞두고 또 이상한 이유를 들면서, 

지역구 출마를 접겠다, 이렇게 말할까 걱정된다, 

뒤집지 않을 건가?

 

5) 사법 리스크 돌파할 자신있나?

지역구 출마해서 당선되든, 총선에서 이기든 지든, 

지금 출두하는 재판에서 이길 자신 있나?

자신있어서 이렇게 의기양양한가, 아니면 자신없어서

또 방패 뒤에 숨기 위해서 총선을 진두지휘하며, 

진지를 구축하고자 하는가?

 

**사람들은 궁금해한다, 

4월 총선에서 이재명대표가 추구하는 목표가 대체 뭘까?

총선 승리라고 말할텐데, 정작 하는 일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총선승리가 아니라 친명승리로

보인다, 그렇다면 민주당을 사당화하기 위해

지금 분투하고 있다, 이런 지적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