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은 계속되고,
중간결산하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얻었다,
러시아로서는 대박인데, 가장 큰 이익은,
우크라이나 점령지역을 완충지대로 얻을 수 있다는 것!
완충지대란, 강대국이 영토수호를 위해 국경지역 일대에서
외국의 침략세력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정한 지역을 말한다.
자기나라 영토가 아니라 러시아처럼 우크라이나로부터 영토를
빼앗아서 여기를 완충지대로 설정하면,
대박이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점령지역은,
완충지대로서 안성마춤이다.
당연히 푸틴 대통령은 여기를 완충지대로 삼고자 하고,
우크라이나로서는 용납하기 어려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그래도 우크라이나는 현재의 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봐야 한다.
러시아에게 이 지역을 허용하되,
요구는 할 수 있다,
러시아 점령지역을 비무장지대로 하자,
이런 제안이다.
러시아에게 이 영토를 할양하되, 어느 누구도
이 지역에서는 무장을 할 수 없다, 이렇게 요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러시아와 종전협상에 나서야 한다.
**우크라이나의 생존전략, 안보재구성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안보를 재구성해야 한다,
필수요건을 제시한다면,
->러시아와 종전협상 후, 유럽이든 미국이든,
비밀협상을 체결하고, 우크라이나 영토에 핵무기를
반입해서, 러시아와 대항한다.
->나토에 가입하는 것은 일단 보류한다,
나토 옵저버 정도의 위상을 확보해서, 러시아에게
재침공 빌미를 허용하지 않는다.
->외국으로부터 핵무기를 반입하는 것과 동시에,
핵무기 개발을 비밀리에 추진한다,
이스라엘과 기술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검토한다.
->서방이든, 러시아든, 어느 쪽과도 적대적 관계를
형성하지 않고, 중립노선을 걷는다,
러시아와는 불가원 불가근의 관계를 형성한다.
*우크라이나는 지금 치러지는 전쟁을
조속히 종결하는 것이 유리하다,
국제사회의 냉철한 힘의 논리를 인정하고,
지금의 정치지도층을 전면 교체하는, 내부의 정치혁명을
꾀해야 한다,
새로운 정치 지도층이 나서서, 전후복구에 나서고,
안보체제를 재구성해서, 생존과 번영을 도모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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