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의 몰락, 2024년 총선은 정치이념의 실종 오직 글라디에이터

녹색정의당이 2024년에서 몰락 조짐이다, 

지금 출구조사가 나온 것을 기준으로 보면,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은 0, 제로다. 

 

**녹색정의당은 진짜 진보

정치이념 스팩트럼에서 진보다운 진보는 녹색정의당이라고

생각한다, 

환경, 인권, 노동을 키워드로 삼는다는 측면에서, 

진보이념을 표방하는 정당은, 녹색정의당이다. 

 

**정치이념 실종, 오직 글라디에이터

서로 잘잘못을 따지다보니, 범죄 혐의가 있다는 사실은, 

국민들 시선에서 심각한 문제가 아닌 것으로 치부되는

실태, 안타깝지만 그것이 실상인 것 같다, 

그래서 오직 검투사들만 등장해서, 

서로 죽이기 싸움에 함몰되는 상황이다, 

국민들은 누가 더 잘 싸우나, 이걸 기준으로 삼거나, 

아니면 고전적 투표행태, 즉 정당을 보고 투표하는 행태가

드러난다. 

 

정당을 보고 투표하는 행태는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정치발전 측면에서 바람직한 투표행태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당선되어도 사법 리스크에 시달리는 후보라면, 

정당에서 사전에 걸러내야 하는 것인데, 

때가 너무 늦어서 결국은, 검투사 경기 쪽으로 국민 시선이

쏠렸다. 

 

**녹색정의당, 진보정당의 미래

그래도 진보이념을 추구하는 정당은 존재하고 존속되어야 한다, 

그래야 나라와 사회가 건강해진다, 

선거는 once and for all, 그런 게임이 아니다, 

선거는 계속되고, 한 번의 승부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대선, 지방선거, 또 총선, 수레바퀴 돌 듯이 계속되는 것, 

그것이 선거다. 

녹색정의당이 다시 부활할 것이 분명하고, 

또 그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