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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국회의장 파워 존재감이 없는 이유, 추미애 우원식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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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은 대한민국 권력서열 2위다, 

그런데 국회의장 파워는 서열로 치면 20위권 밖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 

이유가 뭘까?

 

**국회의장 파워, 존재감이 없는 이유

가장 큰 이유 몇가지를 간추려 보면, 

 

->임기가 2년이다, 그냥 형식적으로 의사봉만 두드리면, 

끝나는 자리로 보일 수 밖에 없다.

 

->국회의장을 하면, 당적을 포기해야 한다, 

이상한 제도로 보이지만, 여하튼 2002년인가, 그 당시에

법으로 제정했다, 당적을 포기한다고--!

다만 국회의장 끝나면, 다시 당적을 회복할 수는 있다.

 

->대체로 다선의원이 국회의장을 하는 경향이 있다, 

지금 민주당에서 추미애, 우원식 두 사람도 6선의원, 5선의원이다, 

그래서 국회의장 임기 마치면, 연기처럼 사라진다, 

더 이상 할 것이 없는 자리, 그래서 파워가 없는 거다. 

 

**추미애, 우원식 대결

오늘 경선해서 누군가 선출되겠지만, 

어차피 존재감도, 파워도 없는 자리를, 

왜 저렇게 서로 노리면서, 각축전을 벌이는가?

 

아마도, 나 이런 사람이다!

국회의장, 권력서열 2위를 한 사람, 

명예를 거머쥐기 위해서다, 그렇게 해석된다. 

 

또 하나, 

윤석열대통령, 인기 바닥인 대통령을 한번 몰아쳐보겠다, 

그래서 존재감을 과시할 절호의 기회다, 

이렇게 해서, 의외의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국회의장, 내가 해야 맞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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