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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트럼프 총격범 얼굴 및 신상, 암살 시도 이유 추정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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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격범 얼굴이 공개되었다, 

이름은 토마스 매튜 크룩스, 20세다. 

Thomas Matthew Crooks.

 

저렇게 앳된 얼굴이 암살범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출처; NBC 2024.7.15.

 

**크룩스 신상

피츠버그 중산층 거주지역에 살았던 청년이다,

혈통은 백인, 그것도 순수 백인, 

총은 아버지가 소지하던 총으로 추정된다. 

 

정치적으로는 공화당원이다. 

 

군대와 관련된 경력도 없다, 

외부 테러세력과의 연계도 발견된 흔적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20세라면, 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직장에 소속되거나, 그래야 하는데,

그런 대목이 안보인다, 그래서 추정컨대 외로운 늑대, 

그런 얘기가 나온다. 

 

**암살 시도 이유 추정

정치사회학적 관점에서 시나리오를 추정해보면, 

 

->정치적 극단주의; 공화당 이념 추종자라면, 

트럼프가 극우이므로, 이를 싫어해서 암살을 시도했다면, 

보수지만 합리적 보수로 추정되고, 트럼프처럼 막무가내식 극우주의를

혐오한다고 가정하면, 합리적 보수지만 행동주의자로 보인다, 

정치적 행동주의, 20세의 나이에 열혈 행동주의자, 그렇게 볼 수 있다.

 

->정치적 진보주의; 공화당원이라고 하지만, 이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긴 어렵다, 예컨대 아버지로부터, 선조 대대로 공화당원이라면, 

크룩스 또한 공화당원으로 등록될 수 있다, 내심 정치적 보수주의를

혐오하고, 진보이념을 추종할 수 있다, 그래서 트럼프의 극우 막가파식

정치노선에 타격을 가해야 하겠다는 결의에서 행동했을 가능성이 있다. 

 

->정신질환; 20세의 나이에 사회적으로 소속된 곳이 없다는 얘기는, 

정신적 문제를 드러내는 단면이라고 생각한다, 정신질환이 이처럼

무모한 암살시도로 연결된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정치적 이념에

도취된 여건에서는, 정신적 취약점이 그릇된 행동을 야기하는 촉매역할은

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이 시나리오가 상당한

설득력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누구에 의한 사주; 지금까지는 가능성이 약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외로운 늑대 한 사람이 이런 큰 일을 단독으로 저지른다고 생각한다면, 

무모하지 않을까, 그렇게 여긴다. 크룩스 본인도 행동주의 경향이 강한데다, 

주변의 누구에 의해서 범행을 결심했을 가능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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