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바이든 대체 후보로 선정되었다,
민주당 후보다.
지금 59세,
검사출신이다,
어머니 인도, 아버지는 흑인이고, 부모는 일찍
이혼했다, 그래서 해리스는 캐나다에도 가고,
어린 시절에 좀 고생한 흔적도 보인다.
**해리스 돌풍
미국 부통령 자리는 워낙 조용하고, 파워가 없다,
다만 대통령 유고시 그 자리를 이어받는 행운을
가질 수는 있다.
그리고 이번에 바이든이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해리스가 그 자리를 이어받고,
돌풍을 일으킨다, 지금!
**코코넛 밈 meme
해리스가 던진 말 중에서 코코넛밈, 이 말이
지금 세계를 강타한다,
어릴 적 어머니가 하도 말 안듣는 해리스 자매에게,
그렇게 말했다고 한다, '너희들은 어느 날 코코넛 나무에서
떨어졌냐",
부모 유전자를 받아 출생한 인간들이 왜 그모양이냐,
이런 질책을 자주 했다는 스토리를 던진 것이 지금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그래도 해리스는 트럼프를 이기기 어렵다!
지금은 돌풍을 일으키고, 개인적으로는 해리스를
트럼프보다 10배는 더 좋아한다,
그리고 호감형이다,
유난히 팔다리가 길고,
웃는 모습이 압권이다, 호탕하다, 이가 어쩜 그렇게 많이
드러날 정도로 호탕하게 웃을까?
그래도 이번 대선에서는 트럼프를 이기기 어렵다,
이유는,
->미국사회 뿌리에서 마초 이미지가 강하다,
카우보이 이미지, 총으로 필드에 나가서
뭐든 제압하는 그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마초 이미지,
의외로 강하다.
->해리스 자질이 앞으로 나올 거지만, 아무리 해도
오바마를 넘어서기 어렵기 때문이다,
오바마 스피치, 오바마의 진솔함, 흑인으로서
오바마를 뛰어넘을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서 힘들다.
->여성에 대한 인식 또한 차별적인 구석이 많다,
힐러리 클린턴도 중도에서 꺾인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해리스 돌풍이 일어나면, 트럼프 결집력도 강해진다,
그래서 힘들다.
->미국 외교의 싸이클이 고립주의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세계주의와 고립주의를 왕래하며, 미국이 세계 확장과
국익 우선, 두 주기를 반복하는데, 지금은 고립주의 싸이클이다,
트럼프가 우세를 보이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인들이 난민, 이민, 서민 우선정책 등으로 인한
부작용에 지금 많이 시달리고 있다는 이유도,
해리스 당선을 막는 장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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