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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홍명보 축구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 한국사회는 용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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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는 졌다, 

팔레스타인 패배도 그렇지만,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이

더 문제였고, 그래서 처음부터 패배한 대표팀이었다고

생각한다. 

문제의 발단은 축구협회였고--!

 

어떤 자리를 차지하거나, 확보하거나, 

그런 결과에서도 제일 중요한 건 과정이다, 

대통령도 그렇고, 사회의 모든 고위직 자리가 다

마찬가지다, 

나는 일단 어떤 자리에 올라가면 다른 모습 보여줄거야, 

이렇게 말해도 소용이 없다, 

홍명보 감독은 그래서 축구팀, 축구팬, 한국인과의

잘못된 만남을 선택했고, 

아무리 잘해도 본전이 되는, 그런 열악한 조건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었다. 

 

팔레스타인을 3대0으로 이겼다고 해서, 

홍명보 감독이 영웅이 되는 것은 아니다, 

홍명보가 아니라 선수들이 잘해서 이긴 것이다, 다들

그렇게 생각할 거다. 

 

**한국사회는 용광로

누구나 알아야 할 사실, 

한국사회는 용광로다, 펄펄 끓는 용광로, 그 속에서

죽어나가는 것, 그리고 창조되는 것, 

그런 과정이 역동적으로 일어나는 곳, 그곳이 한국사회다. 

 

*관련 기사는, 

한국 축구 역사상 이런 감독은 없었다... 홍명보, 첫 출발부터 거센 야유와 걸개 마주···‘홍명보 나가’ 울려 퍼진 상암 [MK현장] (msn.com)

 

한국 축구 역사상 이런 감독은 없었다... 홍명보, 첫 출발부터 거센 야유와 걸개 마주···‘홍명

홍명보 감독이 거센 야유와 걸개를 마주했다. 홍 감독이 화면에 잡혀도 마찬가지였다. 한국 축구 역사상 거센 야유를 받으며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시작한 지도자는 없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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