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패륜, 막말이 온 사회를 들썩인다,
의사, 의대생 커뮤니티에서 일부 학생들이
패륜 막말을 늘어놨다,
->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이 없다,
->응급실 대란 사태가 지속될수록 의사의 가치는 상승한다,
->진짜 개돼지 XX 들 조금도 동정심이 안 드네--
->정신차리려면 더 죽어나가야 할 듯,
->국민 뒤져도 별 상관 없긴 함,
**의사, 군인은 소명의식이 따르는 직업
의사와 군인은 소명의식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직업이다,
사람 생명을 좌우하는 직업,
그 중에서도 의사는 고귀한 생명을 구하는,
숭고한 직업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너나없이 지금 말한다,
의사를 기술자가 아니다, 소명의식을 가진 의사로
키워야 한다.
**의사는 키워야 하는 직업인가?
소명의식은 키워지는 것이 아니다,
의사가 될 소양을 가진 사람을 잘 뽑을 것,
이것이 정답이다,
이미 머리가 커질대로 커진 학생, 정신과 의식, 소양이
이미 다 드러난 학생, 그런 학생들 중에서 학업성적이
무척 뛰어난 학생을 뽑아놓고, '너희들은 의사가 될
사람이다, 하늘의 소명을 지금부터 받아라, 그리고 고귀한
의사가 되도록 지금부터 매일매일 배양하라',
이것이 지금 우리가 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잘못된 것이다,
제대로 하려면,
->학업 + 소명의식, 이 두가지에서 소질이 있는 학생을
선발할 것,
->이미 선발한 학생 중에서, 의사 소질이 부족하거나,
소명의식이 안보이거나, 의사가 될 자질이 없거나,
이런 사람은 도태시킬 것,
이것이 정답이다.
우리 주변에서 어느어느 대학, 의대에 들어갔다,
그런 학생, 그런 사람이 중간에 도태되어
의사가 되지 못하고 탈락했다,
그런 소리, 그런 사람 봤으면 손들어주기 바란다,
아마 거의 없을 거다,
큰 사고쳐서 도태된 사람 제외하고, 의사될 소양과 자질이
부족해서 의사가 되지 못했다, 그런 사람
거의 없는 것,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참조한 기사는,
“응급실 못가? 어쩌라고 너희들이 이렇게 만들었잖아”…의사·의대생 커뮤니티 게시글 논란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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