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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트럼프 해리스 대선토론, 트럼프가 해리스의 미끼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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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해리스가 승리한 것으로 판정한다, 

주요 외신들도 그렇게 판정하는데, 

CNN의 여론조사를 보면 차이가 많다, 

해리스 63%, 트럼프 37%, 26% 차이다. 

 

외신들 타이틀을 보면, 

해리스가 미끼를 던졌고, 트럼프가 물었다, 

한마디로 트럼프가 당했다는 얘기다. 

 

특히 사실 팩트 체크에서, 

트럼프 얘기의 상당부분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거짓말쟁이 트럼프, 그런 인상을 남겼다. 

 

실제로 트럼프는 선동정치의 대가다, 

잘못된 팩트 하나를 가지고, 

애둘러 공격하는 걸 보면, 천재적이다. 

 

그리고 논리 자체가 

케이스별로 공격 방어한다, 그러니까 두더지 잡는 방식이다, 

올라오는 두더지 하나하나 격파하는 기술,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면, 뭘 어떻게 어디로 가자는 것인지, 

모호하고, 그야말로 선동정치하는, 악습 정치인의 표상이다. 

 

*참조한 기사는, 

Analysis, key moments from the Trump-Harris presidential debate - The Washingto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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