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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해리스 제스처는 명품, 대선 토론 압도한 언변과 제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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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가 승기를 잡았다고 본다, 

트럼프의 따발총 언변이 해리스의 언변과 제스처에

압도당했다. 

 

**해리스 명품 제스처

두 손을 잘 활용하고, 제스처 역시 느리지만 강한 톤이었다, 

아마도 검사생활하면서,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기술이 생겼나 보다, 

이런 기술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학생 시절부터 조련된 것이어야 한다. 

 

**해리스의 언변

막힘이 없는 스피치, 단호한 스피치, 트럼프보다 느리지만, 

그래서 설득력이 더 있었다, 

단어 하나하나 잘 선택하고, 눌변이 아니었다, 

토론을 압도한 해리스의 기술은, 

내용 그 자체보다 말하는 자세에서 솔직함이 묻어나는, 

그런 자세였다. 

 

**트럼프와 바이든, 트럼프와 해리스

트럼프가 바이든과 토론할 때, 

트럼프가 거의 압도했다, 아직도 기억나는 대목은, 

트럼프의 바이든 조롱이었다, 골프치면 아마도 100미터나 나갈까?

늙은 바이든, 어눌한 바이든을 공격하면서, 

그런 말을 던진 것인데, 거기서 트럼프의 인격이 다 드러났다, 

사람 자체가 부족한 사람, 트럼프였다. 

 

그리고 해리스와 토론할 때의 트럼프는 거의 쩔쩔매는

분위기였다, 외모 자체도 해리스에 비해서 갑자기 폭삭

늙은 트럼프가 부각되었다, 

Goes around, Comes around, 

돌고 도는 것, 갔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돌아오고, 

왔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돌아가는 것, 

트럼프에게 할 얘기다, 딱 이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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