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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푸틴 출산독려 7명 8명 출산하자고 제창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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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할머니 세대의 전통, 7명 8명

출산하던 전통을 이어가자고 국민에게

요구했다고 한다, 

 

왜 갑자기, 뜬금없이 출산을 독려하나?

 

이유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서 도망간 국민이 10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전사자도 10만명이 넘었다고 하고, 

징집을 피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는 소식, 

이미 우리가 들었다, 

그것이 직접적인 이유라고 생각한다. 

 

->인구는 국력이다!

고전적인 이론이지만, 인구는 국력이다, 

지금도 유효하다, 인구대국이 강대국이 되는 것, 

필수요건이다. 

그냥 강대국은 인구 중소국도 될 수 있다, 

하지만 초강대국 수준으로 가면 여전히 인구가 중요하다. 

 

러시아 인구, 지금 1억 5천만명이다, 

인구 10대 강국이지만, 초강대국으로 가기에는 부족하다, 

적어도 3억은 넘어야 한다. 

 

->출산율은 선진국에서 비상사태다!

후진국으로 가면, 출산율은 큰 문제거리다, 

하지만 선진국에선 초비상이다, 

인구가 부족해서 이민은 필수이고, 

국가소멸까지 걱정해야 하는 비상사태다. 

 

->전쟁나면 인구가 그리워진다!

전쟁나면 특히 젊은 인구가 그리워진다, 

전사자가 늘어나면 특히 그렇다, 

기원전 아테네의 통치자, 페리클래스는, 

전사자 장례식에 참석해서 국민에게 제창한다, 

부디 아이를 더 낳아서 지금의 이 슬픔을 대체하고, 

그것이 나라를 위해 좋은 일이라고 설파한다. 

 

오늘,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그런 절박한 요청을

국민에게 하고 있다, 

전쟁나면 많은 인구가 든든한 파워가 된다, 

출산율 높이기는, 

그야말로 국가안보를 좌우하는 요건이다. 

 

*관련 기사는, 

[만물상] 푸틴식 엽기 출산 대책 (chosun.com)

 

[만물상] 푸틴식 엽기 출산 대책

만물상 푸틴식 엽기 출산 대책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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