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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이창용 한은총재의 촌철살인, 서울 강남 캐슬 비판 모두 귀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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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총재, 

오직 이 한사람만이 한국사회의 비정상, 

미쳐 돌아가는 사회상을 촌철살인으로

찌른다, 

 

서울 강남권 캐슬, 

일명 스카이라고 알려진 유명대학 진출의 아성, 

이것이 서울 집값 상승의 원인이라고 지목하고, 

이 동네에서 유명대학으로 진출하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고 일갈한다. 

 

이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도 다수가 있다, 

한국이 이 정도로 계층, 계급사회로 변모되는 것, 

그 이유를 정확하게 꿰는 사람, 

이창용 한은총재다. 

 

이미 한국은 기득권, 귀족층이 형성되어, 

서로서로 눈감아준다, 

가장 극명한 예가 바로 위장전입, 기득권층은 거의

예외없이 다 한다, 그리고 누가 지적하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일을 해서 미안하다, 

이렇게 말하고는, 그냥 넘어간다. 

 

정작 필요한 개혁, 혁신, 혁명, 

이것은 바로 대학입시제도, 이 제도를 교묘하게 활용해서, 

유명대학으로 진출하는 현상, 

이미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어디어디 유명대학으로 결정되는

비정상 사회, 

여기부터 뒤집어야 하는 것을, 아무도 말안하는 세상에서, 

이창용 한은총재가 정확하게 찔러서 말한다, 

여기를 바꿔야 합니다, 

점잖지만 무게감이 더하는 경고, 

정치권력을 휘두르는 사람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말이다. 

 

->이창용 한은총재는?

1960년생, 64세다,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하버드 대학 경제학 박사, 

문재인 정부에서 한은총재로 임명되었다. 

 

*관련 기사는, 

이창용 한은 총재 “한국 상위권대에 서울 강남 졸업생 비중 지나치게 커” - 이투데이 (etoday.co.kr)

 

이창용 한은 총재 “한국 상위권대에 서울 강남 졸업생 비중 지나치게 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ww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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