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통일포기하자, 이렇게 말했더니,
왈가왈부다,
어떤 이는 이렇게,
저런 이는 저렇게,
아무나는 아무렇게,
그렇게다.
그런데, 임종석의 통일포기론은,
임종석 개인에게는 성공을 준 듯하다,
왈가왈부가 일어났으니,
회심의 미소를 짓겠다,
아니나 다를까?, 임종석 스스로 이렇게 말했다,
'그저 웃지요'
웃음이 많은 사람인가? 던져놓고 웃는다니--!
진짜 웃음이 나올 사람들은 임종석 제외하고도 무척
많다.
그리고 머리에서 감도는 생각들,
->지가 뭔데? 무슨 역대 대통령인가?
그 정도 되어야 할 소리를, 대체 지가 뭔데 할까?
->통일포기하자, 이랬더니, 윤석열대통령까지
뭐라뭐라 하신다, 그래서 임종석은 '그저 웃지요'
이렇게 말해도 될 듯하다.
->통일이 무슨 감초인가?
아무데나 넣었다 빼었다 해도 되는 것인가?
그리고 어느 한 사람,
과거에 무슨 신출귀몰하면서 운동했던 사람,
임종석 입에서 나올 소린가?
->헌법에 반하는 말을 했는데,
누가 고소도 안하나? 보수당 국민의힘에선
왜 조용할까? 하긴 민주당 나이 많으신 어느 분이
말하더라, 학자가 말하는 건 굿, 그런데 정치인이
통일포기하자, 이렇게 말하는 건 아니다,
간만에 맞는 말씀 하시었다. 세비 받으셔도 될 듯--!
->과거 어떤 분이, 운동권 세력을 향해서,
공부해야 할 때 공부안하고 운동하시느라
공부가 부족해서 아는 게 별로없다,
그런 말씀 하셨는데, 공감이다, 임종석 이 사람은
지금 제정신으로 말한 것인지, 아니면 나름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말한 것인지,
후자라면 다행이긴 하지만, 자기가 무슨 정치의 주역 쯤,
된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생각하는 자유는 있지만, 착각이므로,
생각을 다음어야 할 것이다.
*관련 기사는,
임종석 "통일, 하지말자" 주장에…전문가들 대체로 '부정적' | 연합뉴스 (yna.co.kr)
임종석 "통일, 하지말자" 주장에…전문가들 대체로 '부정적'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통일, 하지 말자"는 주장에 대해 남북관계 전문가들은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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