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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보

트럼프 방위비 분담 한국은 돈 버는 기계인데 방위비는 안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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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미국대통령, 지금은 또 대통령 후보다, 

그런데 한국 얘기만 나오면, 방위비, 

방위비는 안낸다, 

돈은 잘 버는 나라, 돈 버는 기계인데, 

미국이 한국에 이용당한다. 

 

트럼프의 한국 방위비 분담, 무슨 말을 했고, 

그 말은 무슨 의미를 지니는가?

 

->한국은 방위비를 안낸다, 돈은 많이 벌면서도--!

 

방위비 안낸다는 얘기는 거짓말이다, 방위비를 분담한다, 

1년에 약 1조 2천억, 

트럼프가 볼 때, 이 돈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의 1/10 정도다, 

그래서 거의 안낸다는 뜻으로 말하고 있다. 

 

->한국은 돈 버는 기계다, money machine!

 

반도체로 돈을 많이 벌고 있다는 그런 뜻이다, 

예전에 한국 방문했을 때, 헬기에서 화성에 있는

삼성 반도체 공장을 보며 말한 적이 있다, 

무척 인상적이라고--!

그래서 트럼프 머릿속에서 한국은 돈 버는 기계다, 

반도체, 자동차, 전자기기, 스마트폰 등등.

 

->미국이 한국에 이용당한다!

 

사실, 주한미군이 없어도 되는데, 한국이 미국을 설득해서

미군을 잡아두고, 돈 버는데만 치중한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다, 

트럼프의 이런 인식은, 미국의 상당 수 보수 인사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일치한다, 

주한미군 없어도 일본과 괌에 주둔하는 미국 군사력으로

한국을 충분히 방어해줄 수 있다, 

이런 생각이고, 

이 생각은 터무니없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다만 한국은 과거 한국전쟁 때의 전쟁 콤플랙스 때문에, 

한국에 미군이 없으면, 전쟁 발발한다고 걱정한다, 

그래서 주한미군을 필사적으로 잡아두고자 한다. 

 

->트럼프 집권하면 한국에서 방위비를 5배 10배 받아낼까?

 

사실, 그렇게 되기가 쉽지는 않다, 

과거 트럼프가 집권할 때도 그 정도 허풍을 쳤지만, 

실제로 그렇게 많은 돈을 받아내지는 못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게 방위비 압박하는 말은, 

정치적인 주장이다, 

당선되면 잘해야 지금의 2배도 받아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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