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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국제형사재판소 체포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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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에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국제형사재판소 (ICC)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는 소식이다. 

 

->이유가 뭔가?

가자지구에서 반인도적 범죄를 저질렀다는 죄목이다, 

전쟁터에서도 민간인을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는

정신과 원칙에서 이탈했다는 것.

 

->실제로 체포될까?

여태까지 체포된 적이 없다, 

다만 국제사회로부터 반인도적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미지 타격을 받는다, 

또 하나의 타격은, ICC 가입국가들을 여행하기 어렵게 된다, 

행동의 자유를 박탈당하는 것.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사람이 ICC 가입국을 여행하는 경우, 

해당국가에서 체포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누가 체포영장을?

러시아 푸틴이다, 우크라이나 전쟁하면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어린이들을 무단 이주시킨 죄목이다. 

푸틴 이외에도 2-3명이 더 체포대상이다, 

같은 범죄혐의로--!

 

->북한 김정은도?

체포영장을 발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북한 주민들을 괴롭힌 사실,

한두가지가 아니다. 

언젠가는 ICC로부터 체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관련 기사는, 

‘전범 혐의’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민간인 굶주려 죽게해” :: 문화일보 munhwa

 

‘전범 혐의’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민간인 굶주려 죽게해”

ICC “살인·박해 등 비인도 행위…갈란트 전 국방장관도 공범”이스라엘 “반유대적 조치…ICC, 중동 극단세력 정치도구로 전락”국제형사재판소(ICC)가 21일(현지시간) 전쟁범죄 혐의로 베냐민

ww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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