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성전자 추락이 국가와 국민을 불안하게 만든다,
여기저기서 이것이 문제다, 저것이 문제다,
그런 소리 많이 나오는데,
오늘은 삼성전자 진짜 문제는,
인재부족이라고 지목하는 기사가 보인다.
이재용 아버지 이건희가 일찌기 설파한,
S급 인재, 슈퍼 천재를 확보하라,
앞으로는 천재 1명이 수십만명을 먹여살린다,
이렇게 주장하면서---!
**천재의 시대 맞나?
일찌기 니체가 설파한 초인, 지금 우리가 말하는
천재를 일컫는다,
니체가 구구절절 강조하는 초인, 보통 인간을 넘어선,
초인이 되려면, 이렇게 저렇게 하라,
그런 얘기인데,
요즘 일런 머스크를 보면, 이건희가 말한 슈퍼 천재의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삼성전자 이재용 시대
이재용이 아버지 이건희보다 못하다,
이렇게 평가하는 분위기가 대세다,
그런 기준으로 지금의 삼성을 바라보면, 이재용이 못하네,
그런 소리가 나올법도 하다.
하지만,
이재용은 이재용이고, 이건희는 이건희다,
이건희 성공이 이재용의 성공이다?
그런 등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서로 비전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건희는 성장, 세계1등의 신화를 창조한 사람이다,
이재용이 그런 이건희 성공을 따라갈 이유와 필요성은
딱히 있다고 볼 수 없다,
그리고 우리는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인간 이건희보다 인간 이재용이 더 나아 보인다,
인간애가 있고, 때로는 유머도 있다,
이건희는 그런게 안보였다.
*이재용의 비전은 아직 안나왔다,
기다리면 나올 것이고, 그 비전을 실현하느냐,
그 여부를 가지고 이재용을 평가해야 한다.
*삼성이 반도체 세계 최고, 굳이 그런 목표를
이재용이 따라가야 할까?
세계 패권 위치를 싫어할 수도 있다,
너무 피곤하고, 사람을 끊임없이 몰아쳐야 하고,
그런 기업문화를 계승한다는 것이,
바람직한 일만은 아니다,
세계 10등 정도 유지하면서, 세계 누구나 다 부러워하는
기업문화, 그런 목표가 더 나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를 바라보면서,
늘 이건희 성공을 기억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따라할 필요는
없다.
이것이 나의 생각이다.
*참조한 기사는,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200∼300년 전에는 10만∼20만명이 군주와 왕족을 먹여살렸지만 21세기는 탁월한 한 명의 천재가 10만∼20만명의 직원을 먹여살리는 인재 경영의 시대, 지적 창조의 시대다."(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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