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탄핵 한동훈도 찬성, 윤대통령 사임은 불가피

윤대통령 탄핵, 내일 12월 7일 결정된다, 

그런데 한동훈도 찬성으로 돌아서면서, 

탄핵은 거의 100%, 이어서 윤대통령 사임도 불가피해졌다.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안이 인용되거나, 거부되어도, 

윤대통령 사임은 불가피하다.

 

->사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도, 

국민감정이 이미 윤대통령에게 돌아섰다, 

80%가 넘어 90%도 찬성 여론이 나올 기세다, 

 

->결정타는, 오늘 아침에 전해진 기사, 

윤대통령이 방첩사령관에게 주요 정치인 체포하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것, 

이것은 치명타다, 윤대통령에게는-!

 

->법리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윤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도를 넘었다, 

비상계엄을 정치적 수단으로 삼는 것, 삼으려는 의도 자체가

패착의 원인이다, 

군대를 정치적으로 동원하는 것은, 

일종의 혁명적 정치행위이며, 

이런 행위가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적 즉 정치적 라이벌들의

내란행위가 먼저 발견되어야 한다, 

윤대통령이 이번 비상계엄 선포를 국민들에게 

인정받으려면, 그가 직접 말했던 종북세력, 반국가세력의

내란행위를 증거로 내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