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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K팝 한류와 계엄령, 한국의 두 얼굴 속에 권위주의 잔재 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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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과 한류가 세계 문화를 이끄는 엔진이 된 지금, 

한국에서 계엄령이 발생하면서, 

한국사회, 문화 속에 권위주의 잔재가 잔존한다, 

이런 평가가 외신에서 나온다.

 

->외국에서 보는 대한민국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은, 경이로움 그 자체다, 

자유, 음식, 대중문화, IT천국, 등등

찬사 일관이었는데, 

갑자기 불어닥친 비상계엄령, 

우리의 충격도 크지만, 서구문화에선 공포로 받아들인다, 

군사문화의 정치사회 유입은, 

거의 절망적이고, 암흑세계로 이어지는 공포다.

 

->한국의 권위주의

비단 군사문화에서만 잔존하는 것일까?

한국사회 곳곳에 아직도 잔존하는 비인도적이며, 반인권적

문화, 

잘 살펴보면, 어디에서 잔존한다,

그래서 나오는 결과, 

정치에서도 독주, 독재, 단일대오, 고성과 손가락질, 

욕설, 

그리고 이편에서 저편으로 모든 책임을 넘긴다, 

그럼 이쪽이 무너지면 저쪽에서는 권위주의 안할까?

천만의 말씀이다, 

권위주의보다 더한 것, 막가파 정치, 무도한 정치, 

홍위병식 선동정치, 그런 것이 사실상 계엄정치보다 더 무섭다, 

사람들을 소리없이 공포로 몰아넣고, 죽음의 정치를 행할 것이다. 

 

->계엄정치 봉쇄

한국 민주주의 승리다, 

계엄정치는 어떤 이유로든 용납할 수 없다, 

그것을 지금 우리가 봉쇄했다, 

그리고 이제부터 뭘 할 것인가?

차분하게 법질서를 이행하는 것, 국민들이 공포감에서

벗어나 차분하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이 땅에 어떤 이유로든 군사정치, 군부정권이 들어서지는

않는다, 

세계가 모르는 것, 한국이 진정 자유민주주의 실현하는 국가다. 

 

*관련 기사는, 

K팝·한류의 나라로만 알았는데…"계엄사태, 韓 '두 얼굴' 들춰" - 파이낸셜뉴스

 

K팝·한류의 나라로만 알았는데…"계엄사태, 韓 '두 얼굴' 들춰"

K팝·한류의 나라로만 알았는데…"계엄사태, 韓 '두 얼굴' 들춰" 英매체 진단…군사독재 등 '흑역사' 몰랐던 젊은세대에 충격 "급속 성장에도 뿌리 깊은 권위주의 사회 전반에 남아" 지적 (서울=연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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