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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시리아 반군 승리 내전 끝, 독재자 아사드는 해외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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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이 승리했다, 

그 지긋지긋했던 내전이 끝나고, 독재자

알 아사드는 해외로 도망갔다는 소식이다. 

 

알 아사드 가문의 독재, 

이란과 러시아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독재자 아사드는 결국, 독재자의 최후를 맞았다, 

해외로 도피하거나 자결하거나, 잡혀서 처형되거나--!

 

->시리아는?

인구 1,700여만명, 

이슬람 인구가 80%가 넘는다, 

수니파가 대다수다, 수니파는 세속적, 시아파는 원리주의에

강하다. 

기독교도 10% 정도. 

 

2011년부터 아랍지역에서 불어닥친 민주화 운동, 

그 이후부터 반군과 정부군이 내전을 벌였다,

이미 아사드 대통령은 독재자로서 권위와

신뢰를 잃었음에도 권좌에서 내려오지 않고 버티다가, 

결국 반군에게 포위되고, 해외로 도망갔다. 

 

->중동의 최빈국, 독재정치가 원인

시리아의 지리와 기후는 온난한 편인데, 

중동의 최빈국이 된 것은, 

독재정치와 무관하지 않다, 

세계 최빈국의 하나인데, 독재정치가 몰락했으니,

과연 어떤 정치체제가 들어설지 궁금하다, 

통상 독재정치가 종식되면, 안정보다는 혼란과

무정부 상태로 이어진다, 

이것을 극복할 역량을 시리아가 가지고 있을까?

회의적이다, 

또 다른 폭정이 들어설 확률이 높고, 

민주주의 체제로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래서 후진국의 정치 딜렘마다, 

많은 시간, 많은 고통, 많은 혼란을 거쳐야

정치안정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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