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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진종오 배신자 한동훈을 배신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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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가 배신자 프레임에 갇혔다, 

한동훈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진종오는 배신자다, 

이렇게 비난하고 있다. 

 

**왜 배신자인가?

진종오는 한동훈이 영입한 비례대표 의원이다,

이번에 탄핵안에 반대표를 던지면서, 

원래 자신이 주장했던 탄핵 찬성에서 갑자기

돌아서서, 탄핵 반대표를 던진 것, 

그래서 한동훈 노선과 등을 졌으므로 배신자다, 

이런 소리다, 

 

또 하나, 결정적인 것은, 

최고위원직을 던져버렸다, 그래서 한동훈체제가 붕괴되도록

유도했다는 사실, 

적어도 한동훈과 상의도 없이 그냥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으므로, 

다른 최고위원들 모두가 사퇴하면서, 

한동훈 대표는 그냥 앉아서 침몰했다. 

 

**진종오의 배신

문제는 진종오의 최종 결심이 어떤 배경과 사유로

이루어졌는가의 여부다, 

진종오 본인이 직접 말해야 한다, 

왜 한동훈이 싫어졌는가?

왜 당당하게 한동훈과 맞서지 못했는가?

어떤 사유 때문에 오락가락 행보를 벌였는가?

그리고 더 근본적인 것, 

한동훈이 비례대표로 진종오를 영입할 때, 

진종오 본인은 무슨 비전과 무슨 욕심으로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자 했는가?

 

*관련 기사는, 

'한동훈 덕분에 의원 됐으면서 배신' 후폭풍 휩싸인 진종오

 

'한동훈 덕분에 의원 됐으면서 배신' 후폭풍 휩싸인 진종오

진종오 의원이 한동훈 대표와의 갈등 속에서 반대표를 던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배신자' 프레임에 직면했다. 그의 사퇴가 한 대표 체제 붕괴에 기여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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