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진우 수방사령관이 구속되었다,
아버지도 3성장군,
부자가 모두 3성장군, 그야말로
직업군인 장군 패밀리다,
그런데 이런 수난에 봉착했다.
**누가 직업군인들 함부로 다루나?
직업군인들 스스로가 이런 정치전략을
꾸민 것이 아니다,
한 두 사람 연루된 흔적은 보인다, 하지만
한국군 정예부대의 지휘관들을 수사관들이
이리끌고 저리끌고, 이래서야 되겠나?
정치인들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
왜 이들을 병영에서 끌어 당겨 나오게 하나?
**군대와 국가, 그 불변의 관계
군대와 국가는, 서로 생명을 같이하는 주체다,
국가가 제대로 서있는 힘은 군대에서 나온다,
그런데 정치가 개입하면서,
군대와 국가가 흔들린다,
민주주의 국가, 그것도 가장 모범적으로 쟁취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근간을
뒤흔드는, 정치인들의 책략,
국민들이 나서서 이런 위험을 차단해주고,
궁극적으로는 직업군인들을 지켜줘야 한다,
정치인들의 권력투쟁에, 왜 직업군인들이
수난을 당해야 하나?
*관련 기사는,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측 "비상계엄 대통령 명령…적법하다 믿었다" - 파이낸셜뉴스
728x90
'한국정치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원식 국회의장 급상승 이재명 제치고 대통령 후보로 부상 (3) | 2024.12.17 |
---|---|
김병주 이성 상실 한동훈 사살 음모 제기, 본래의 직업군인 정신으로 돌아갔으면! (2) | 2024.12.17 |
진종오 배신자 한동훈을 배신한 이유 (2) | 2024.12.16 |
한동훈 사퇴는 승리의 보험, 터미네이터의 컴백 (0) | 2024.12.16 |
우원식 연두색 넥타이 탄핵표결의 상징성, 누구의 유품인가? (0) | 2024.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