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71세다,
평생을 검사출신이라는 명패를 들고,
한국 정치판에서 살아남았고, 여전히 움직이는 사람,
지금 국민의힘 본가가 쑥대밭이 되었는데,
또 대선 출마 운운하며, 기지개를 켠다,
이번에는 정말 가당치도 않고, 봐주기가 정말 어렵다는
생각으로, 홍준표 이 사람에게 직격탄을 날린다,
->그만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정치판에서 그 정도 굴러 드셨으면, 이제는 접어야 할 시간이다.
->대구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서울서 낙동강 오리알 된 사람, 대구로 달려가서 무슨
하방 어쩌구 하면서, 거기서 또 단물을 빠신다,
이 사람 홍준표는 절대로 쓴물은 빨지 않는다.
->사람이 70평생을 살았으면, 지금 가지고 있는 얼굴,
이미지, 그런 것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거울을 매일 보기 바란다, 매시간 보면 더 좋지만--!
짜증내는 얼굴, 궁시렁거리는 입, 요리조리 갈팡질팡 중심을 잃은
말과 행동, 자기가 뭐 대단한 양 군주라도 되는 양 항상 훈수두려고
가벼이 움직이는 폼새,
등등, 부정적인 딱지가 너무 많이 얼굴에 붙어 있다,
국민들이 홍준표 그런 얼굴을 국가 대표로 선출하고 싶을까?
->본가 국민의힘이 잘 나갈 때는 늘 분열의 씨앗을 심기 위해
혈안이다,
그리고 지금처럼 난파선이 되면, 꼭 다시 올라와서
선장 흉내를 내고 싶어 한다,
국민의힘에서 제명이 힘들다면, 탈당을 점잖게 권고할 사람 1번이
홍준표, 이 사람이다.
침몰하는 국민의힘, 이걸 바라보면서,
대오각성하고, 대성통곡하고,
모두 내탓이다, 라고 외치면서 잘못을 빌어도
부족한 사람,
이런 사람 홍준표가 또 대통령 출마를 외치면서,
부모님 파묘했다는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사람,
국민들을 무슨 존재로 알고, 이런 모습, 이런 행동을 보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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