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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김용현의 비상계엄 과대망상, 자신을 부통령 지위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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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그런데, 잘 들어보면, 자신이 부통령 정도의 지위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윤석열대통령의 입장과 판박이다, 

두 사람이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의 통치행위라고 강변한다, 

이 말은 자신이 할 말이 아니라는 것, 모르고 있다,

 

->국회가 정치 패악질을 한다, 이런 말은 국방장관 지위에서

할 말이 아니다, 김용현은 직업군인 출신이다, 정치활동하던

사람이 아니다, 

 

->계엄포고령을 국방장관이 했다고 고박한 대목, 이것 역시

통치자의 지침을 받아서 포고령을 작성해야 하는 원칙에서

위배된다, 대통령이 읽었다고 말한 것은 대통령의 소극적 지침 하달로

해석될 수 있다.

 

**김용현의 과대망상

김용현의 생각과 행동은, 

대통령 다음의 지위, 국무총리 수준을 넘어선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스스로 성찰해야 한다. 

 

대통령과 고교 동문, 대통령보다 고교 선배라는 자산을

이용해서, 경호처장 시기부터 월권 정황이 포착되었고, 

특히 국방분야에서는 전권을 휘두른 흔적도 보인다, 

 

또 하나 김용현의 과대망상, 착각은, 

현역 지휘관들을 손아귀에 넣었다고 여긴 것, 

이것은 아주 큰 착각이자 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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