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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윤석열 발포 지시 총을 쏴도된다, 보수 일간지도 경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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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이 계엄령 발표 후 총을 쏴서라도 임무수행하라, 

이런 지시를 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일종의 발포명령이나 다름없다. 

 

->어디서 이런 사실이?

김용현 공소장에 적혀있다고 한다, 

조지호 경찰청장,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직접 지시했다는

것이다.

 

->총을 쏴서라도!

조지호 경찰청장에게는, 국회들어가는 국회의원들 모두

체포해서 잡아들여라, 

이진우 수방사령관에게는,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국회의원들 끌어내라, 이런 지시를 했다는 것이다. 

 

->보수일간지도 등을 돌렸다.

조선일보는 충격, 

동아일보는 경악, 이런 반응을 내놨다, 

하긴 요즘 보수일간지가 등을 돌린 것이 유독 눈길을 끈다, 

언론에서도, 정치권에서도, 사회에서도, 

윤석열대통령에게 모두 등을 돌렸다. 

 

->윤대통령은 뭘 믿고 버틸까?

그래도 법리로 가면 팽팽할 수 있다, 

총을 쏴도 된다는 말은, 모두 내가 한 말이 아니라고

부인할 근거가 있다, 

재판에서 패한다고 해도, 일단은 시간을 벌면서, 

적어도 이재명 무리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겠다, 

등등, 

이런 심사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다. 

 

 

*관련 기사는, 

윤석열 “총 쏴서라도”...조선일보 “충격” 동아일보 “경악”

 

윤석열 “총 쏴서라도”...조선일보 “충격” 동아일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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