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통수권, 최상목은 어떤 사람인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었다,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한국정치사에서 길이 빛날 시간, 바로 지금이다. 

 

->통수권과 권한대행

윤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 판결이

날 때까지, 통수권은 최상목 부총리에게 부여된다. 

나라의 군대를 지휘, 통제할 일체의 권한이 바로 통수권이다, 

대통령 권한의 최정점이다. 

 

->최상목은?

61세, 1963년생이다, 윤대통령보다 1살 적다.

서울 오산고 출신, 

서울대 법대 나왔는데, 행정고시 패스한 사람이다.

 

병역; 군대는 갔는데, 이병으로 제대했다, 독자이기 때문에.

박사학위; 미국 코넬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 취득했다.

행정고시 합격한 후, 서울대 졸업하고, 군대갔다가 제대하고, 

바로 미국가서 박사학위 취득하고, 그리고

경제관료 이력을 시작했다, 

주로 기획 재정부 쪽에서 경력을 쌓았다.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 경제비서관

통치권자 보좌 경력은 박근혜 정부에서 처음 발탁되었다, 

박근혜 탄핵 이후 주로 사회쪽에서 여기저기 활동하다가, 

윤석열정부에서 경제수석비서관, 그리고

경제부총리로 승진했다, 

그리고 지금 팔자에 없던 것인지, 그런 팔자였는지,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었다, 

정확하게는 대통령, 국무총리의 권한 대행이다, 

참으로 기이하고, 기구하다, 

 

하지만 최상목, 이 사람이 지금 대한민국 통치자이므로, 

여기저기 휘둘리지 말고, 소신껏

실력을 발휘해주기 바란다. 

 

->최상목, 권력지향적인가?

박근혜정부에서도, 윤석열정부에서도 경제분야 실력가로

발탁되었는지, 선을 대서 자리를 차지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실력과, 뚝심과, 판단력과, 기개와, 

그런 기질로 지금의 국가위기를 헤쳐나갈 나라의 인물이

되어주기를 소망한다, 

한번 사는 인생, 

나이도 60을 찍은 사람, 

권력주변의 생리도 잘 아는 사람, 

무엇을 어떻게 해야, 나라와 자신을 구할 것인지, 

알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비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