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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박지원 김용현 구국의 신념 논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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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은 원로 정치인이다, 80이 넘은 나이에도

노익장을 자랑한다, 

김용현은 직업군인 출신 국방장관을 역임한 사람이다, 

비상계엄 주역으로 처벌 위기에 놓였다. 

 

->박지원 구국의 신념

한덕수 총리 부인의 무속인 전문가 얘기를 폭로했다, 

서로 잘 아는 친구 사이지만, 

구국 차원에서 이런 폭로를 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런 소리해서 구국이 되나?

의아하지만, 박지원은 그런 주장을 했다, 

한국 정치판을 휘젓는 사람으로서, 그런 소리를 한 박지원을

꾸짖는 것도 사치라는 생각이 든다. 

 

->김용현 구국의 신념

비상계엄을 구국의 신념에서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다, 

직업군인 출신이 구국을 말하는 것은, 전쟁과 전투현장에서

할 얘기이지, 정치판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구국을 말하면, 

쿠데타 행동을 야기할 위험을 드러낸다는 것, 

본인만 몰랐을까?

 

**구국을 말할 사람들은?

관료들, 선생님들, 기업인들, 남몰래 봉사하는 사람들, 

동료 시민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사람들, 등등

찾아보면 무척 많다, 

우리 주위에서 구국의 신념을 말하지 않고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구국시민들, 

이런 사람들이 애국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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