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의 비상계엄 탄핵정국 고언, 대통령 의식변화 3가지 주문

이회창, 지금 국민의힘의 원로다, 

대통령 선거에 나가서 유일하게 두번 모두 패배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 분이 탄핵정국, 비상계엄, 이런 지금의 사태에 대하여

입을 열었다,

귀 기울일 대목을 정리하면, 

 

->대통령 의식 변화 3가지 

선민의식 버려라, 

성채의식 버려라, 대통령실이 국가의 요새라는 생각 잘못이다, 

피포위의식 버려라, 주변에서 모두 대통령에게 반대한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이 3가지 주문은, 비단 윤석열대통령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맞는 말로 들린다. 

 

출처; 조선일보 2024.12.25.

 

->사적 동기 때문에 비상계엄은 잘못

윤대통령이 사적 동기, 즉 김건희여사 리스크를

감당하지 못해서 비상계엄 카드를 들고 나왔다고 평가한다. 

 

->대통령과 정당

윤대통령이 정당 국민의힘을 휘어잡는다는 생각,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다, 이건 맞는 말이다, 

정당은 무한하고, 대통령은 유한하다, 

이건 상식이다. 

 

->국민의힘 문제점

탄핵파와 탄핵반대파가 서로 물어뜯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국회의원 한번 더 하려는 생각으로 막가파 행동을

하면 안된다, 이런 취지로 역설한다. 

 

->한덕수 총리 탄핵

민주당에서 한덕수 총리를 탄핵하겠다는 것은, 

국가에 대한 반역행위다, 

아주 강한 톤으로 비판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말에 동의한다, 

민주당이 탄핵카드를 남발하는 것은, 

이성을 상실한 행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