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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나훈아 고별무대 어른이 하는 말 경청해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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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고별무대, 

왼팔 오른팔 다 꾸짖는 말에, 

그걸 못참아 와글와글한다, 

국회의원들이라는 사람들이, 이 나라 정치무대에서

한 이름 하시는 분들이, 나훈아의 말에 그렇게

분개해서 들고 일어날 일이 아니다. 

 

**어른이 하는 말

나훈아, 78세다, 

지금 정치판에서 완장차고 호령하시는 분들, 

나훈아, 이 분보다 나이 많은 사람 거의 없다, 

한 두 명 제외하고는, 죄다 나훈아보다 어린 분들이다, 

오늘 기사에 보니, 나훈아 고별무대 마지막 날, 

또 한마디 날린다, 

어른이 하는 말에 어디서 덤비나, 

그렇게 다시 꾸짖는다. 

 

**정치인들이 경청하면 안되나?

국민이 뽑아서 국회의원 뱃지달고 나랏일 하시는 분들, 

한 평생 가수하면서,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위안을 주고, 

그런 가왕 선생이 나랏일 똑바로 하라, 

이렇게 꾸짖는 말에 경청해주면 얼마나 빛날 것인데---!

이렇게 혼잣말을 하면서--!

 

"나훈아 선생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희들도 국민들 눈에 일 열심히 해서 언제 어디서든

수고하십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마음과 자세를 고쳐먹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런 생각과 말을 어딘가에서 했더라면, 

가왕 나훈아 선생도, 국민들도 얼마나 자랑스러워 할까?

 

*참조한 기사는, 

나훈아, 야권 비판에 “일이나 똑바로 하라…용서 못해”

 

나훈아, 야권 비판에 “일이나 똑바로 하라…용서 못해”

가수 나훈아(78)가 혼란한 정치 상황과 관련해 ‘왼쪽은 잘했느냐’고 일갈한 자신의 발언을 비판한 야권 인사들을 향해 “용서 못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나훈아는 1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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