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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고별무대,
왼팔 오른팔 다 꾸짖는 말에,
그걸 못참아 와글와글한다,
국회의원들이라는 사람들이, 이 나라 정치무대에서
한 이름 하시는 분들이, 나훈아의 말에 그렇게
분개해서 들고 일어날 일이 아니다.
**어른이 하는 말
나훈아, 78세다,
지금 정치판에서 완장차고 호령하시는 분들,
나훈아, 이 분보다 나이 많은 사람 거의 없다,
한 두 명 제외하고는, 죄다 나훈아보다 어린 분들이다,
오늘 기사에 보니, 나훈아 고별무대 마지막 날,
또 한마디 날린다,
어른이 하는 말에 어디서 덤비나,
그렇게 다시 꾸짖는다.
**정치인들이 경청하면 안되나?
국민이 뽑아서 국회의원 뱃지달고 나랏일 하시는 분들,
한 평생 가수하면서,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위안을 주고,
그런 가왕 선생이 나랏일 똑바로 하라,
이렇게 꾸짖는 말에 경청해주면 얼마나 빛날 것인데---!
이렇게 혼잣말을 하면서--!
"나훈아 선생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희들도 국민들 눈에 일 열심히 해서 언제 어디서든
수고하십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마음과 자세를 고쳐먹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런 생각과 말을 어딘가에서 했더라면,
가왕 나훈아 선생도, 국민들도 얼마나 자랑스러워 할까?
*참조한 기사는,
나훈아, 야권 비판에 “일이나 똑바로 하라…용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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