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국조특위 군지휘관들 모두 불러내면 나라는 누가 지키나?

지금 국회에서 국조특위가 열리는 중이다, 

내란 국조특위다, 

그런데 경악이다, 

군지휘관들을 모두 불러내서 지금 국회의원들이

따지고 있다, 

비상계엄 당시 군대에선 뭘하고 있었나, 무슨 일을

벌였나?

이걸 조사하고 있다, 

이게 나라냐?

 

**이것이 나라냐?

정말 이것이 나라인가?

민주당이 할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런데 이걸 모두 공개하면서, 그것도 군지휘관들, 

합참의장, 지상작전사령관, 그리고 계엄당시 역할했던, 

전 수방사령관, 전 특전사령관 얼굴도 보인다, 

특히 합참의장은 24시간 상황을 통제하며, 지휘할 최고 지휘관인데, 

이 사람도 불러서 그야말로 족치고 있다. 

 

**나라 지키는 사람들, 모욕하면 안된다!

여러번 강조하지만, 

국방을 담당하는 군지휘관들을 불러내서, 

무엇을 캐고자 하며, 무엇을 기대한다는 말인가?

더구나 이번 계엄사태에서, 

군지휘관들이 대통령 명령을 소극적으로 따르지

않았나?

이 사람들을 격려할지언정, 기소하고 처벌하고, 

모욕하고, 망신주고, 

그렇게 하면, 여러분과 여러분 자식들, 

소중한 사람들은 누가 지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