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 초청장 받은 사람들, 홍준표 외 누굴까?

홍준표 대구시장, 트럼프 취임식 초청장을 받아

미국에 간다고 발표했다, 

또 누가 있나?

초청장 받은 사람 전체 대상자는 모르겠지만, 

언론에 이름이 나온 사람들은, 

홍준표, 권성동, 한동훈, 

그리고 그 이전에 벌써 초청받은 사람들은, 

류진 풍산그룹회장, 

김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형준 부산시장

우오현 SM 그룹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대략 이 정도다. 

이들 중에서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사람들은, 

홍준표 대구시장을 포함해서 대략 4-5명은 될 것 같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

1월 20일이다, 

동맹국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한국 유명인사가 참석하는 것, 

당연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참석하는 것은, 

좀 이상하기도 하지만, 

윤석열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하기 전에, 

이미 대통령 특사로 홍준표를 낙점한 상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하튼 홍준표 시장은 참석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 

왜 야당인사 이름은 안나올까?

미국 보수이념 대표 정당 공화당 대통령 취임식이므로

한국 야당은 찬밥이란 소리인가?

그렇다면 더 이상하다, 

엄연히 한국에선 진보당, 보수당이 서로 번갈아 대권을

주고받는 사이인데, 미국 보수당에서 대권잡았다고 한국

진보당을 경시하거나 무시하면 안될 말이다. 

 

*관련 기사는, 

홍준표 “尹 특사 자격 ‘트럼프 취임식’ 참석 논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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