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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트럼프 공식 사진, 기소 당시의 머그샷 비슷하지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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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한다 1월20일.

그 때부터 모든 공공기관에 트럼프 사진이 게재된다, 

생각해보니, 대통령이 그래서 유명하고, 

국가대표의 대표다, 그런 생각이 든다.

 

**어디서 본 듯한 사진, 머그샷

맞다, 2023년 때의 머그샷과 싱크로율 90%다, 

"더 강인하게, 더 공격적으로", 

그런 인상을 준다.

 

출처; 헤럴드 경제 2025.1.17.

 

 

**머그샷과 대통령 공식 사진 비교

 

 

왼쪽이 머그샷, 

오른쪽이 공식 대통령 사진이다, 

머그샷이 더 공격적으로 보인다, 

공식 사진은 좀 더 부드럽지만, 특히 두 눈이 인상적이다, 

우리가 볼 때 왼쪽 눈은 강인한 인상, 

오른 쪽 눈은 정상적이며 상대적으로 부드럽다. 

 

**인간, 통치자로서의 트럼프 이미지

저 나이에, 내일 모레 80세인데, 

저 정도 나이에, 저런 인상을 보여주는 것, 

인간적으로 성공이라 칭할만 하다, 

하지만, 

살아온 대로, 누구든 걸리면 공격한다, 

절대 안진다, 그런 이미지를 세운 것, 

통치자로서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그리고 한번쯤 또 생각한다, 

나라의 통치자, 

도덕군자는 아닐테고, 그렇다고 성품좋은 아저씨, 

그런 이미지도 아닐테고, 

너무나 지적이고 너무나 지혜로운 이미지, 

그것도 안어울리고, 

대체 통치자란 어떤 이미지를 얼굴에서 풍겨야 하나?

 

미국의 케네디, 카터처럼,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처럼, 

부드럽고 인상좋은, 매너좋은 인간으로 비쳐지지만, 

내면은 강한 사람, 

그런 사람이 최고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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