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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트럼프 한국 조롱, 동맹국 미국의 지도자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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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아니 이제 곧

대통령에 취임하는 사람이

한국을 조롱한다, 

"나를 보고 혼란이라고 말하는데 한국을 보라", 

한국이 지금 혼란 그 자체인데, 

나를 보고 혼란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 한국의 지금

탄핵정국을 보면 나한테 그런 말 하면 안되지--!

 

이런 논조다.

 

**트럼프 한국 조롱, 원문

트럼프가 했던 말, 영문으로 옳기면, 

"everyone calls me chaotic, but look at South Korea", 

 

나를 보고 혼란을 일으키는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한국을 봐라, 이런 뜻이다. 

CBS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이다. 

 

그리고 또 말했다, 

"He said he'd meet wi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 if they ever stop

impeaching him", 

탄핵을 거부하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날 의향이 있다,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런 투로 말한다. 

 

**트럼프의 한국 조롱, 방위비

이미 한국 방위비를 말하면서, 

지금의 9배 정도 많은 100억달러를 콕 짚어서 말했다, 

한국을 돈 버는 기계 money machine, 

이렇게 말하면서--!

 

정말 분하다, 

동맹국 한국을 향해, 

한국 좀 봐라, 저렇게 난장판인데, 나를 보고 무슨 혼돈이니, 

혼란이니 그런 말 하면 안되지--!

 

한국이 혼돈의 대명사인가?

동맹국 자격을 인정하기는 커녕, 돈이나 버는 주제에

방위비도 코딱지만큼이나 내는 나라, 

이런 비아냥을 들어가며, 

안보의존을 계속해야 하나?

자괴감이 든다. 

 

**관련 기사는, 

Trump joked 'everyone calls me chaotic, but look at S. Korea,' report says | Yonhap News Agency

 

Trump joked 'everyone calls me chaotic, but look at S. Korea,' report says | Yonhap News Agency

SEOUL, Jan. 19 (Yonhap) -- U.S. President-elect Donald Trump has jokingly said "e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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