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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윤석열은 이 나라의 모든 부정적 특성의 앙상블이다, 누가 이런 소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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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하는 글이 보인다, 

한겨레 칼럼에서다. 

 

요점은, 

윤석열은 이 나라 모든 부정적 특성의 앙상블이다, 

윤대통령 한 사람만이 아니라, 

또 다른 윤석열이 지배 엘리트층에서 많이 보인다고

일갈한다. 

 

**왜 윤석열처럼 비겁, 비열, 비루한 인간이?

윤석열을 괴물이라고 표현하며, 

칼럼은 계속된다, 

왜 윤석열같은 인간이 나오는가?

박정희가 만든 지역감정을 끄집어 낸다, 

그리고 이 나라 교육에 대해서도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 

웬만한 지식인이 하는 소리와 동일하다, 

대한민국의 문제는 박정희 독재, 

그리고 잘못된 교육, 

이걸로 다 덮어씌운다. 

 

**칼럼을 쓴 사람은 중앙대 독문학 교수 김누리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로, 

윤석열같은 괴물 인간을 보았다, 이런 논조의 글은, 

틀리지는 않다, 하지만, 

그 원인을 박정희 독재와 교육환경에서 찾는 것은, 

하나마나한 소리라고 생각한다, 

언제적 박정희인가?

박정희도 기여한 측면이 많다고 말하는 지금, 

윤석열 현상을 말하기 위해 박정희를 소환하는 것, 

안해도 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나라 교육환경, 

문제가 심각하다는 건 다 안다, 

그런데 좋은 점도 많다는 것, 세계로 나가면, 

한국 교육의 장점을 많이 언급한다,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은

한국의 교육환경, 실태를 많이 칭찬한 사람으로 꼽힌다. 

 

**윤석열 한 사람에게 덮어씌우면 될까?

대학에서 가르치는 사람, 교수가

현직 대통령을 괴물이라고 서슴없이 지칭하고, 

마치 도사님처럼 이 나라 지배층의 생리를 한마디로

일갈하는 실력, 

대단해 보이지만, 안들어도 되는 소리같다, 

그렇게 생각한다. 

 

*관련 기사는, 

문제는 윤석열이 아니다 [김누리 칼럼]

 

문제는 윤석열이 아니다 [김누리 칼럼]

김누리 | 중앙대 교수(독문학) 평생 언어를 다루는 문학 선생을 했지만, 요즘처럼 언어에 절망한 적은 없다. 도대체 어떤 말로도 이 불가사의한 인간을 포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윤석열을 보며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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