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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공수처장 와인 애호 매너가 아니다, 자기나라 대통령 구속하면 승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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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오동운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다,

그리고 윤석열을 체포하고 구속하고, 

그래서 승리의 기쁨인가?

직원들과 회식하며 와인을 마셨다는 기사를 본다, 

한마디로, 

매너가 없는 짓이다, 법 이전에 사람이 안된 사람이다.

 

**적장에게도 예의를 갖춘다!

전쟁에서 적장, 즉 적군의 장군을 포로로 잡아도, 

합당한 예우를 갖춘다, 

그냥 병사들과는 다르게 예우한다는 소리다, 

기어이 죽여야 한다면, 

스스로 자결할 기회도 준다, 그것이 리더들 사이의 매너다.

 

**자기나라 대통령 체포, 구속하면 승리인가?

자기를 임명해준 사람, 그 대통령을 자기손으로 기어이

죽여야 하겠다고 줄창 쫓아다니다가 체포, 구속에 성공했다고

와인을 마신다?

아마 이렇게 말하고 싶은 거겠지, 와인이 술인가?

술이라면 소주 맥주, 폭탄주 정도 되어야 술이지--!

하지만 엄연히 와인도 술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도 그랬다, 쿠데타 성공하고, 

술 한잔 돌렸다더라,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예컨대 북한 김정은을 체포해서 감옥에 쳐넣었다고

생각해보라, 

그랬다고 기뻐서 와인 돌려마시고 축하주 나누고, 

그래서야 되겠나?

 

*관련 기사는, 

공수처장, 尹 구속영장 청구 당일 고깃집서 간부 회식 … 와인·맥주 마셔 | Save Internet 뉴데일리

 

공수처장, 尹 구속영장 청구 당일 고깃집서 간부 회식 … 와인·맥주 마셔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날 저녁 오동운 공수처장이 간부들과 고깃집에서 회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 처장은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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