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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콜, 보리음료인데,
콜라와 유사한 맛, 풍미, 그런 음료다,
1982년에 첫선을 보였다니, 40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중국으로 수출한다니, 매우 늦었다는 느낌이다.
다른 지역으로는 이미 많이 수출한다.
**맥콜에 대한 향수
아직도 저수지 낚시터로 갈 때면, 꼭
맥콜을 사간다, 나의 낚시 사부께서 이 음료를
찾기 때문이다,
왜 이걸 꼭 찾으시냐고 물으면,
청량감이 콜라보다 강하다,
거품도 많이 난다,
코카 맛과 유사하지만 보리 음료이므로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이렇게 대답하신다.
**맥콜, 불편한 점
편의점에 가면, 이 맥콜을 찾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어딘가는 있는데, 저 안 구석, 어딘가에
박혀있다, 그래서 직원에게 물어야 하고, 겨우 찾는다,
그 때마다 생각한다,
맥콜을 사람들이 안찾아서인가?
아니면 경쟁에서 밀려서인가?
여하튼 맥콜 보리음료, 일화에서 만든 이 음료가
중국으로 수출 길을 튼다고 하니,
몇자 적고 싶었다,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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