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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치사회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병사 증언, 충격적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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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병사 증언이 나왔다, 

충격적 실상이 드러나고 있는데, 

팩트를 보면, 이런 얘기들이다.

 

->20대 중후반 병사인데, 군대에서 10년 복무했다, 

그런데 10년 동안 부모님 얼굴 한번 못봤다고 한다, 

10대 중후반이면 군대에 가고, 

군대에서 복무하는 동안, 집에 휴가도 못갔다는 얘기다, 

충격이다.

 

->러시아 파병 북한군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증언하는 병사가 소속된 팀 5명 중에서 다 죽고, 

자기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자기도 수류탄 있었으면, 

자폭했을 거라고 말한다, 

중동지역 테러 단체에서 나올 법한 얘기다, 충격이다.

 

->북한군 병사들은 포로가 되면, 국가에서 변절자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포로가 되기 보다는, 자폭을 선택한다, 

말하자면 가족과 친지를 볼모로 삼아 차라리 자폭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김일성 때나 변한 게 하나도 없다.

 

->우크라이나 드론을 조종하는 군인들이 한국군이라고

알고 치열하게 전투하게 만든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군대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하기 위해 허위정보를

머리에 심는다는 얘기다.

 

->러시아에 파병될 때, 자신들은 유학간다고 알고 갔다고 한다, 

전투지역에 파병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동요할 것을 우려해서, 

거짓말로 북한군 병사들을 꾀었다는 얘기가 된다.

 

->어떤 병사들은 쿠르스크 지역의 핵, 우라늄, 이런 것을

지키기 위해 파병되었다고 알고 있다, 

어떤 식으로든 파병의 정당성을 심어주기 위해 이런저런

거짓 설명을 했다는 얘기가 된다. 

 

북한 당국, 김정은도 북한군 병사들이 파병되는 것을 알게 되면, 

동요할 것을 무척 걱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북한과 우크라이나는 적대관계가 될 수 없는 상황이므로, 

북한군 병사들에게 파병을 정당화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애를 썼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한국의 정치인들, 사회단체들, 

북한군 파병에 대해 성토하고 비판하고, 국제사회에 알리고, 

그런 행동에 나서야 한다,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아무도 이런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참조한 기사는, 

"北에서 포로는 변절, 한국 가고 싶다" 우크라 전장서 붙잡힌 북한군 인터뷰

 

"北에서 포로는 변절, 한국 가고 싶다" 우크라 전장서 붙잡힌 북한군 인터뷰

"北에서 포로는 변절, 한국 가고 싶다" 우크라 전장서 붙잡힌 북한군 인터뷰[앵커]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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