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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보

우크라이나 핵무기 폐기 부다페스트 협정, 젤렌스키의 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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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이 통곡한다, 

우리 핵무기 돌려달라, 무슨 일인가?

 

**구소련 붕괴와 우크라이나 핵무기

구소련 붕괴할 때, 

우크라이나에는 무려 1천개가 넘는 핵탄두, 

전술핵탄두는 2천개가 넘었다, 

그 때 우크라이나는 독립하면서, 이 수천개의

핵무기를 자발적으로 폐기했다, 이른 바 부다페스트 협정이다, 

핵무기 해체는 주로 미국과 유럽에서 나서서 했다. 

폐기 할 기술도 없고, 돈도 없었다, 

러시아는 혼줄이 나간 상태여서, 우크라이나 핵무기 폐기하든지

말든지 만사가 귀찮은 상태였다. 

 

**우크라이나의 실책

당시는 핵무기가 무슨 소용인가, 

구소련도 무너지고 러시아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바뀌었는데--!

이런 생각을 했다,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그저 장미빛만 바라봤던 상황, 

그러나 국가안보는 목숨인데, 

러시아에서 푸틴같은 독재자가 나올줄 어찌 알았으랴!

 

**북한 김정은, 핵무기 깔고 죽을지언정

김정은의 핵무기 사랑은 지극하다, 

미국과 군축협상 운운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비핵화 협상?

초등학생도 안믿는다, 

젤렌스키가 통곡하는 소리, 김정은이 안들을 리 없다. 

 

*관련 기사는, 

핵폐기한 우크라이나의 뒤늦은 한탄…"핵무기 돌려달라"

 

핵폐기한 우크라이나의 뒤늦은 한탄…"핵무기 돌려달라"

미국과 러시아 간 종전 협상에서 배제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과거 자발적 핵폐기에 대한 후회를 잇따라 토로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 언론과 만난 자리에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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