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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형 방첩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이행의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입에서 나온 정치인 체포 명단,
14명이다,
우원식, 한동훈, 이재명, 이학영, 박찬대, 조국,
조해주, 김민석, 김명수, 권순일, 양정철, 김민웅, 김어준,
양경수 등 14명이다.
**14명의 인물 인물들
대체로 진보인사들인데,
한동훈 전 국힘대표가 포함된 것, 특이하고 기이하다.
이 정치인들을 체포하라고 지시한 사람,
윤석열일까, 김용현일까?
여인형 사령관은 국방장관 김용현 지시라고 말했다는데,
그렇다면 윤석열은 그냥 방관하고 있었을까?
**체포해서 뭘 하려 했을까?
만약 비상계엄이 국회에서 해제되지 않았다면,
이 14명을 체포해서 구금하고,
무엇을 도모하려 했을까?
그리고 그 무엇을 도모하는 것이 과연 가능하다고 생각했을까?
**비상계엄은 쿠데타였나?
이 체포명단이 사실이고,
비상계엄이 해제가 되지 않았다면, 명백한 쿠데타였을 것이다,
그리고 쿠데타 이후의 질서는 어찌되었을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5공화국과 매우 유사한
정치질서가 획책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불과 2-3년도 버티지 못하고 실패했을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12.3 비상계엄 해제는,
한국 정치발전사에서 큰 이정표를 남기는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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