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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삼성전자 '거짓말',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 20만번 여닫기 실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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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결과는, 20만번이 아니라 40만번해도 고장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삼성이 거짓말 한 거다, 왜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를 출시하면서, 

여닫기를 20만번 할 수 있다, 이렇게 말했는데, 

실세로 여닫기를 해봤더니, 40만번을 해도, 고장이 나지 않았다, 

이런 얘기다. 

 

'거짓말'은, 선의의 거짓말로 판명난 거다, 

아마 20만번 정도는 해도 될걸요--!, 

이렇게 겸손을 떨었는데, 사실은 40만번에도 아무 이상이 없더라, 

그러니 삼성전자에서 겸손해도 너무 겸손했다, 

이런 결말이다. 

 

**누가 실험했나?

 

유튜버다, 

폴란드 IT 전문 유튜버, 이름은 Mrkeybrd, 

이분이 8월3일부터 삼성Z플립5, 그리고 모토로라 레이저40울트라, 

이 두 기종을 직접 손으로 접었다 폈다, 하면서 실험에 도전했다. 

 

1초에 2번 정도 속도로 열고 닫는 행동을 진행했다, 

여러 사람이 번갈아 가며, 생중계를 진행했다, 

 

출처; 동아일보 2023.8.10.

 

그 결과, 

모토로라 제품은 시작한지 96시간만이 흐른, 7일에 끝났다, 

여닫는 회수가 4만 3000회를 넘어가자 경첩 부분에 문제가

생겼고, 12만 6266회를 끝으로 전원이 꺼졌다, 

그래서, 삼성전가 스마트 폰이 승리를 거둔 거다, 

40만이 넘어가도 이상 무!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40만이 지나가도 이상이 없자, 

유튜버는 손을 들고 항복했다, 

그만한다고--!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괴롭히기까지 했다, 

물 속에 폰을 담가 30분, 

섭씨 74.5도에서 여닫기 계속, 

모래 사이에다 놓고도 실험을 계속했고, 

밀가루에 계란을 섞은 반죽을 끼얹기도 했다. 

그래도 이상 무!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5

40만번을 여닫기 하면, 

하루에 100번을 여닫기 해도, 

11년을 사용할 수 있는 횟수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

 

이런 실험을 폴란드 IT 전문가가 스스로 했을까?

아니면 삼성측에서 후원금을 줬을까?

그리고 이 기사를 작성한, 

동아일보 박태근 기자는, 이 실험 소식을 어떻게 알았을까?

 

삼성전자 신제품 성능이 뛰어나더라, 

세계 최고더라, 이런 소식은

국민들에게도 자부심을 안겨준다. 

 

그런데 이런 기사를 보면, 은근히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광고하는

효과를 불러온다, 

그리고 이런 기사를 작성한 배경에는 삼성전자 측에서 이런저런 

후원이 있었다, 이런 사실을 한두줄 알려주면 더 신뢰가 갈 거다. 

 

그래서, 아주 기분좋은 소식이지만, 

뒷맛이 찜찜한 구석도 있다, 이런 소감을 남긴다. 

 

*참조한 기사는, 동아일보 202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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