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상어출현 비상, 해수 온도 상승이 원인

동해안에 상어가 출현한다는 소식이다,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상어가 올라오기 때문이다. 

 

->언제부터 출현했나?

 

오래 전이다, 2009년 강원도 고성에서 백상아리, 

2007년에는 경북 울진에서 고래 상어가 출현했다, 

 

그리고 2023년 7월, 강원도 삼척에서 악상어가 그물에 걸렸다, 죽은 채로!

 

그렇다면 약 20년전부터, 동해안에 상어가 출현하고, 

이 곳에서 서식하거나 이동 중에 출현했다고 분석된다. 

 

->왜 출현하나?

 

한반도에서는, 상어류가 주로 제주해협, 제주 동부, 서해 남북에서 관찰되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동해안 지역에서 상어가 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뭘 조심해야 할까?

 

서해안도 그렇지만, 동해안에서도 여름철에는, 

해수욕장에서 상어가 갑자기 출현할 수 있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안전요원이 있는 곳으로, 안전지대를 더 좁혀서

해수욕을 즐길 생각을 해야 한다, 

특히 서핑하는 분들, 윈드서핑하거나, 카이트 서핑하는 분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일단 한번 물속에 빠지면, 위험하기 때문이다,

라이프 자켓, 구명자켓은 필수지만, 상어 출현은 이것만으로

구제되기 어렵다, 

그래도 명심해야 할 사항은, 

물 근처에서는 구명자켓이 생명이나 마찬가지다,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참조한 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