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머그샷으로 대선자금 흥행몰이, 역전의 귀재

트럼프 머그샷이 무척 흥미롭다, 

노려보는 눈매하며, 불만스런 듯한 인상으로 야망을

투척하는 솜씨하며, 역시 귀재다, 매스컴으로 뜨더니

상황을 역전시키는 테크닉은 아무도 따라가지 못한다. 

 

머그샷이 뭔가? 범죄자가 기소되어 소환되면 찍는 사진이다, 

그리고 공개한다. 

이 사진을 찍은 트럼프의 얼굴을 한번 보라, 

누구가 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역대 최초다, 대통령을 한 사람이 기소되어 검찰청에

불려나간 사람은 트럼프가 유일하다, 

얼마나 부끄러운가? 하지만 트럼프는 아니다, 이걸 역전의 기회로

삼는다.

 

**대선자금 흥행

머그샷이 공개되면서, 트럼프 선거캠프에서는 이것을

흥행몰이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한다, 

트럼프 자신의 SNS계정에다, 

'선거개입,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리자, 

1억8천7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2023.8.26.

 

 

이래서, 트럼프가 만만치 않은 후보다, 

바이든 대통령을 오히려 폭정이라고 몰아붙인다,

세상 누구한테 물어봐도,

바이든 대통령을 폭군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다, 

그런데 트럼프는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 

위기를 역전시키기 위해선 무엇이든 하는 사람, 

전형적인 선동가 정치인 유형이다. 

 

그리고 무서운 건, 

이런 선동가 정치인을 배양시키는 미국사회의 저변이다, 

시골에 거주하는 백인 시민들, 

이들은 늘 분노하며 산다, 

미국 이미지가 글로벌 세계 선두국가, 

세계 민주주의를 확장시키는 전위대 국가, 

인권 전도사, 

이런 민주당의 정치이념을 고요히 바라보면서, 

분노를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트럼프 열광 지지자들이다. 

 

 

출처; 연합뉴스 2023.8.26.

 

 

**참조한 기사는, 

연합뉴스 202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