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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오세훈 윤대통령 코드 맞추기, 민주당은 왜 대권후보자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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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대통령 코드 맞추기에 나섰다, 

생각해보니, 새만금 잼버리 때, 서울시장으로 적극 나서서

위기관리했고, 윤대통령이 고마워한다는 반응을 듣고 난 이후부터, 

부쩍 윤대통령 코드 맞추기가 많이 보인다, 

 

*새만금 잼버리 위기수습에 적극 나선 점, 

*이재명 대표 대장동, 백현동 연루에 대해 무능, 사악, 

이런 험한 용어를 써가며 비난하는 점,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이 일어나자, 수산물 홍보에

적극 나서는 점, 

 

등등, 오늘 언론에서도 이 문제를 가지고 토의하는 장면을

봤다, 아무래도 오세훈 시장의 코드 맞추기가

이목을 집중하긴 하나보다.

**민주당은 왜 후보가 잘 안보일까?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을 본다, 

이재명->이낙연, 그리고 끝이다, 

이 두 분의 명맥을 이어갈 후보, 후계자 인물이 안보인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다 고만고만한 인물들이 열심히 말도 하고 행동도 하고, 

그런데 대권 후보자 계열 조차 형성되지 않은, 

그런 분위기다. 

 

국민의힘에선 적어도, 

원희룡, 한동훈, 오세훈, 안철수, 그리고 굳이 더 거론하자면

홍준표, 이준석까지, 

이름이 오르내릴 수 있다. 

 

그런데 민주당 쪽에선, 

그런 계열, 혹은 계열 후보군조차 형성되지 않고 있다, 

이것이 진짜 민주당의 위기로 보인다. 

 

사실, 국민의힘에선, 오세훈 서울시장도

몸이 달아오를 나이는 되었다, 

1961년생, 62세다, 

윤석열대통령보다 1살 어리다, 

윤대통령은 검찰총장에서 전격, 기습적으로

대통령에 올랐는데, 

오세훈 시장은, 정치권에 이름을 올린지 까마득하다, 

그리고 이제 남은 목표는, 오직 하나!

그런데 시간은 가고, 나이는 벌써 60이 넘었다, 

다음에 딱 한번 대권에 도전할 기회가 남았다, 

생체역학적으로 그렇다!

 

출처; 위키트리 202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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